이경민님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이기리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 그래도 일말의 기대는 품고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허를 찌르더군요.
원래는 투 회처리에 스포닝풀 띄우고, 저글링으로 견제를 했다가
가스를 만들고 레어를 띄우면서, 뮤탈 저글링 조합으로 가려 했는데
초반부터 후반을 신경썼고, 또한, 경민님이 하는걸 너무 의식하는 바람에
제가 경민님 하는 쪽으로 따라가더군요. 하다 보니...
초반에 저글링 떼, 깨졌습니다. 약간 어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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