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댓글을 보아 거의 모든 분들이 반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연재를 중단하려니 아쉽네요...
한쪽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싫어하신다는데, 중단 하겠습니다.
싫으신 분은 안보시면 될 것도 같아 연재 허락을 요청했지만...
끝까지 우겨가며 허락해 달라는 것도 꼴사나울 것 같아 중단합니다.
앞으론 충실히 무협이나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매일 하나님께 죄지으며 살아가는 저에게 겨자씨는 하나의 회개의 매체였습니다.
이젠 그것마저 사라지게 되니 참 슬픕니다.
영호가주님이 제일 좋아하시겠군요....ㅡㅡㅋ
영구연재를 다짐하며 연재를 시작했지만...결국 막을 내리는 군요.
뭐라 쓰고는 싶은데 써지지가 않네요...
참 슬픈데, 참 서운한데, 참 안타까운데......
고무림 동도 여러분께서 겨자씨를 보고 교회나 한번 나가주실까 하는 마음에서
올렸지만 동도 여러분은 무협을 제일 좋아하셔서 그런 걸까요?
겨자씨는 연재 중단되지만, 클릭 몇번으로 겨자씨를 보실 수 있으니
보시던 분들께서는 국민일보 사이트-> 기독교 -> 겨자씨 로 가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겨자씨를 올리며 매일 뿌듯해 하던 저는 바보였나 봅니다.......
그동안 겨자씨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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