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놀러 가는것이 아닙니다!
시험 망친 학생분들 모여서 뛰어듭시다 -_-
(세상이 싫어~ 풍덩!)
다음날 신문 전면기사.
-시험 성적 비관한 학생들 한강에 집단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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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농담입니다 -_-
하지만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기말고사 성적이라니 -_ㅠ
정말 지금이라도 한강으로 몸을 던지고픈 심정입니다.!!
(하지만 정작 빠지고나면 살려달라고 외쳐댈 내 모습. 안봐도 비디오다-_-)
믿었던 국사는 86에 수학은 0.8점이 모질라서 우 못받고, 영어는 고등학교 올라온 후로 80넘어 본적이 없고..
(근데 쓸데없이 왜 체육은 100인거야 -_-)
내일 볼거라도 열심히 해서 점수를 팍팍 올려야겠지만!
내 인생의 방해자 과학이 버티고 있네요. (정말 싫다. 과학-_- 50만 넘어다오.)
흙.. 그럼 저는 이만 공부하러~
(새벽)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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