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0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처했다.
박찬호는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덴버에서 허리 분야의 최고 전문의인 야밀 클린에게 2차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허리 아래쪽 근육이 파열된 것으로 판명됐다.
이 같은 진단 결과에 따라 박찬호는 앞으로 한 달간 피칭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재활에만 매달리게 된다. 8월 초부터 재활 투구를 시작하게 된다면 메이저리그 마운드 복귀는 사실상 물 건너간 셈이 됐다.
다음 주소에서 나머지 기사을 확인 하십시요...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ports/basebal/200307/03/hankookis/v4534753.html?u_b1.valuecate=1&u_b1.svcid=02C&u_b1.objid1=12317&u_b1.targetcate=1&u_b1.targetkey1=12362&u_b1.targetkey2=4534753&_top_G=news=img1
안타깝습니다...
역시 이유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내년엔 정상적인 몸으로 등판할 수 있게 되기를..
찬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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