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두렵기도 하군요. 일단 아직 한글의 모든 것을 깨우치지도 못 한채 남들에게 보이려는 글을 쓰려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다고도 생각되고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또한 이런 글 쓰지말라고 욕 먹을까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하 아직 해보지도 않고 이러는 제가 제 스스로도 바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혹시 자유 연재란에 화운랑(花雲郞)이라는 제목을 보시면 정답게 클릭을...( 안 클릭하면 울거에요..~아 이런 협박성 멘트가)....
제가 쓰려는 글의 제목은 위에서 이미 언급했군요. 화운랑...
화랑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픽션이구요.... 제가 맘대로 성씨도 창조해내고 했는데 괜찮을지... 시대는 신라 진평왕(중국은 수나라 문제였나.. 아 생각이 갑자기.. 나중에 가르쳐드릴께요.)말(정확히 하자면 6세기 말..좀 더 정확히 590년대..)의 이야기이죠. 이거 자료가 굉장히 부족하더군요. 일단 지명들이 문제인데... 중국 지명보다 우리 삼국의 지명이 더 어렵습니다.(참으로 신기합니다. 자국의 옛 지명조차 모르는 국민이라니)
지명다음으로 문제인 것은 바로 문파였습니다.
무당파나 화산파.... 일단 문파가 존재하긴 했다 해도 무공을 수신의 용도로 사용했을지를 모르겠더군요.. 소림사.. 무공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크헉! 무림의 태산북두 소림이 무공이 정립되지 않았다니... 게다가 선종도 그리 일반화되지 않은 상태.. 어렵습니다..
크크크, 아아~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네 그렇습니다.. 아무튼 곧 연재를 꼭 하고 말것입니다.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기를..
그럼 이만...무명소졸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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