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고요...
방금 메일 읽어봤는데.....
이런 글이 있더군요...
[작가] 비뢰도 14권 마감했습니다!
드디어 비뢰도 14권을 마감했습니다. 책은 아마 다음 주중에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14권은 정말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필요한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고 주변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가지 사건들이 일어나더군요.
정신없이 보내고 정신없이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혼란 와중에서 조금은 성숙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세상을 보는 모든 기준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세상은 동전의 양면처럼 좋은 면과 나쁜 면이 공존합니다. 좋은 것만 보려하면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쁜 것만 보려하면 나쁜 것 밖에는 볼 수 없겠지요. 마음의 덫에 걸려 어둠의 늪에 끌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자신에게 불만이 있으면 노력해서 그것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을 바라보고, 어느 부분이 잘못됐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우선이겠지요. 잘못을 알았다면 그것을 고치는 방법도 알게될 겁니다. 변명은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더 잘하려고 행동하는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죠.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함부로 포기하거나 함부로 실망하지 마세요. 자기가 자신을 포기하는데 누가 그를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언제 어느 때고 세상의 밝은 면을 바라볼 줄 아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야 인생이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올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겠지요.
이번 14권 집필 기간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변화가 주변에서 일어났습니다. 비록 원고가 늦어지고, 마감이 힘들어졌지만 저의 인생에서 무척이나 의미있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많은 독자님들의 요청에 의해 예의 모종의 곳에서 비뢰도 14권 싸인북을 예약 판매합니다. 물론 본인 이름까지 넣어드리는 겁니다.
문의가 너무 많이 들어와가지구요. 물론 1-13권도 판매하겠지요. 아래와 마찬가지로 전국어디나 택배가능하답니다.
예약은 지금부터 받는 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 주문만 받는 다는 군요. 택배비랑 함께 선금 입금이랍니다.
문의메일은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로 해주세요.
전화도 있지만 그곳이 잘 안받으니 이쪽 메일이 더 현명한 것 같네요.
출처는 비뢰도 다음까페에요..
주소를 올리려했지만...귀찮아서...
관심있는 분은 이리로 가시길...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