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무협영화 한편 봤네요..

제목이 육지금마 였던가???(돌아서면 까먹는 고양이 머리라서-_-;;)..

지금의 컴퓨터그래픽 기술보다 많이 조잡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결국 복수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 하지만, 복수 안하면 통쾌하진 않겠죠

너무 비열한 무리들이여서...

그리고 천마금이라는 아무나 사용하지못하는 절세기병?과 무협영화에 나오면 매력이 배로 증가하는 임청하(맞는가요? 임청하 같았는데..)가 한 장면에 있으면 그대로 그림이 되더군요..

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예전에 나왔던 추억의 무협영화 한편 어떠세요??

[휘백]

임청하 맞아요. 육지금마도 맞아요.
오늘 보셨다면서요;;

[진마초]

어제 본 건데 새벽에 글을 써서 착각했네요..
하여튼 임청하 원츄

[술퍼교교주]

ㅋㅋㅋㅋㅋ
내두 봤는데...

케이블에서 하더군욤...

인상적인게...

그 때 당시의 임정하는 어느 영화에서도 거의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는거죠....

[민이성이]

저도 전에 봤는데 내용이 생각이 안나서 다시 봤더니 임청하가 나오더군요. 엄청 반가워하며 재밌게 봤는데...역시 멋있어요.(특히 남장이 무지 잘 어울린다는...................)

어느 영화라 하시면------- 동방불패?

[조대인]

고등학교때 단체관람 했던 영화...^^;;
옛 생각이 나는군요~

[연녹천]

비디오로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보았죠. 임청하는 지금 뭐하실까? 이제 쉰을 바라보시겠지요

[스칼렛2024]

예전에 초등학교때 500원짜리 조그만 책이 있었는데 고질라, 홍콩무협 영화등 줄거리와 그림이 있었는데요 거기 맨뒤에 보면 영화배우들 사진이 올라와 있었거든요^^ 그때가 임청하가 젊었을때 사진이 있던걸 본 기억이.. 도대체 나이가 몇이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