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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8 남명
작성
03.06.20 11:11
조회
456

외공이 무언지 내공이 무언지 모르는 유생이 강호를 둘러보니

강호의 판도가  상당히 굳어져 가는 듯 합니다  일단  정도의 세력으로는 그이름도 찬란한 구대문파가 버티고 있으니  첫번째로 무너져가는 무림의틀을 다시 일깨우고 이제 어느덧 태산북두로서의 역활을 하는 금강문파  두번째로  실전적무예로 늘 혈투를 일삼아  늘 걱정이 앞서는 좌백문파  시원하고 장쾌함으로 무림일절 용대운문파  늘 새롭고 신선한 장경문파  이제는 봉문을 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서효원문파  사실적인초식 고심어린 일초대가 설봉문파  참오 돈오의 백상문파  강호의 일절 여협의 선망 진산문파

아직 신진문파로 많은 절기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능히 구대문파의 일부분을 감당할거라고 기대하는 풍종호 문파가 있고

구대문파에 뒤지지 않은 무림세가가 있으니  이제는 구대문파가 아니라 구파1방으로 불러야할듯한 임준욱세가  그깊은 초식을 누가 알리요 이제일 세가  한개의 절기로 세상을 누비니 백야세가  이들이 정도의 중추적세력이로 보입니다

그외 낭인무사로 야설록을 들수있겠는데 첫출발은 정도의 부흥세력으로 손꼽았으나

후에 상인의 길로 들어섰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사마외도의 세력으로는  사대세력이 있으니

그첫째가 색공으로 가히 무림의 동량들을 집어삼킨 와룡강교가 그 첫주자요

둘째가 누구나 존경하는 무림명숙에서 어느새 무림의 뿌리를 흔들었던 사마달방파

세째가 도대체 그 진위를 알수없는 검궁인방파 와 고월방파가 있으니 이들의 세력은 아직도 침범을 일삼으나 구대문파와 삼대세가가 있으니 무림동도들의 반응이 좋으면 신진고수와 세외고수도 살펴볼까 합니다 고무림 가입 인사이니 양해 바랍니다 배상


Comment ' 6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6.20 11:16
    No. 1

    음...천봉한수오세가와 대포두무악세가, 검신청산세가가
    봉문을 깨고 다시 무림을 활보한다는...-0-;;

    제가 생각하는 신진고수로는 광풍가 나한과 신무림을 지향하는
    신무림연가 천운학, 신존기 한수위, 위령촉루의 루주 신독
    무림문파의 박현과 무공교두 원장, 일검쌍륜의 김남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호(令狐)
    작성일
    03.06.20 11:54
    No. 2

    반갑습니다.^^
    재밌다는...또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20 13:12
    No. 3

    무척 재미있는 가입인사네요..

    새로운 각색으로 다시 보여 주세요..^^

    영호님이 하신말씀 따라하는 앵무새냐..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수임당
    작성일
    03.06.20 13:30
    No. 4

    딴지를 걸자면...작가 풍종호가 신진문파라는데 이의 있죠.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3.06.20 13:40
    No. 5

    정말 재밌는 가입인사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무서운 신진고수의 등장이라고나 할까?
    하였튼 축하 축하
    앞으로 이런식으로 쭈~욱 부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6.20 17:02
    No. 6

    정말 독특한 가입인사네요.^^*
    신진과 세외는 누구일까 궁금 하다는.....
    환영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글 많이 부우~탁 해요(이덕화 버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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