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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끄윽~ 배부르다...

작성자
Lv.18 검마
작성
03.07.13 21:29
조회
594

방금... 가족들과 견공을 먹고 왔습니다.

근 일년만에 먹는 견공... 담 주 수욜이 초복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오늘 먹기로 한 겁니다.

그런데 전골이 1인분당 18000원...@,@;;

안 보는 사이에 엄청 값이 올랐더군요...ㅠ.ㅠ

그렇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개방 사람들은

매일 견공을 먹는다던데, 정말 부럽군요. ^^


Comment ' 9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7.13 21:34
    No. 1

    헉.
    어찌 어찌...그 귀여우신 견공들을 잡아 먹었단 말입니까!!!
    (남은 국물좀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13 21:36
    No. 2

    -_-;; 난 견공 먹는 사람 잴 증오하는데.....그렇다는 애기입니다..
    이건 단지..제 생각일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7.13 21:39
    No. 3

    오오오 은근히 압박을 가하는 색황님의 댓글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13 21:54
    No. 4

    난 맛 없던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可詠)
    작성일
    03.07.13 22:05
    No. 5

    검마행님… 어케, 어케, 어케, 어케… 그 아름다운 눈동자의 강아지들을 잡수실 수 있으신 겁니까ㅠ0ㅠ!! 에잇, 검마행님에게 압박을 가하자-!!(우오오오~>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7.13 22:39
    No. 6

    흠...부산에서는 전골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었을 바로 그때ㅡ,

    바삭바삭 김도 부수어 넣고, 양념으로 쓰던 생강 쬐끔, 깻잎 쬐끔, 들깨가루 쬐끔, 부추도 넣고, 밥 왕창, 마지막으로 노~란 참기름으로 살짝 드레싱, 드글드글 볶아서 비벼먹으면...
    캬~!! 죽여줍니다요... (단, 그 전에 겁도없이 왕건이(?) 다 건져먹겠다고 덤벼드는 눔...참 많이 사라졌숨다...ㅡ,.ㅡㅋ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7.13 22:42
    No. 7

    방금... 가족들과 견공을 먹고 왔습니다.
    -----------------------------------
    이부분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가족을 먹다니요. fㅠ_ㅠ 그런 천인공노할 일을 하시다니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13 22:46
    No. 8

    ㅡ,ㅡ;; 정정하죠... 가족들과 함꼐 견공을...ㅡ,ㅡ;;
    글고 여청님, 국물 쫄았을 때 밥 비벼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누룽지 맹글어서...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7.13 23:12
    No. 9

    헛 오늘 개들을 안고 가는 모습을 한 8번 봤습니다. 다 흰색이었죠 그리고 다 오른손 한손으로 들고 가더군요. 무슨 행사가 있었나요?
    압구정역에서 3명 안양에서 3명 사당에서 1명 양재에서 1명 혹시f ㅡ_ㅡ;;; 개 팔러 가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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