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의 집탐...

오늘 아침에 황당했었답니다.

전날 꿈에서.. 집탐하는 꿈을..

평소에는 꾸지도 않던...

그런데 꿈속에서 집탐을 하는데.... 위령촉루는 없어지고 황기록님의 살수본형인가

살수본색인가 라는 글의 제목으로 떠있더군요...

한4개정도 올라왔던데...

깨고 나니 얼마나 황당한지..

내가 이렇게 집탐을 기대했나???

[아자자]

살수본형...대단한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놀고싶은칼]

ㅎㅎㅎ
류한님, 그게요...
신독님이 괜히 흡혈대마왕이겠숨까?
일단 흡혈을 당한 사람 역시 새로운 흡혈귀로 만들고야 말기에....

[삼절서생]

커억....그렇군요..
어쩐지...그게....그래서.....

[영호(令狐)]

귀역을 생각한다면, 살수본형 정말 기대된다는...^^

[놀고싶은칼]

삼절서생님도 콱 물리신 게 분명함.
아직 자각증상이 없으신가요? ㅎㅎ
두 분 다 흡혈소박쥐-_-의 대열에 합류하신 거 축하드려욤.^^

그리고, 살수본형.
저도 맬 맬 문패만 달린 빈 방을 들여다보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황신필님이 얼른 입주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