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까지 출간된 책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이어서 연재하시는 분량이라도 찾아 보려고 이렇게 오게 됐는데
하루 내지 이틀 혹은 그 이후에
한편한편씩 볼려니까 감질맛이 나서 못살겠어요.
괜히 온 몸에 두드러기가 돋는 것 같고
간지럽지도 않은 머리 벅벅 긁으면서 초조해 하다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공부도 힘들고, 어휴-!!
엉엉엉!!!
저 이제 어떻게 해요.
혹시라도 새로운 분량 올려져 있을까봐
하루에도 고무림을 수십번씩 들락날락 거리니
말로만 듣던 인터넷, 아니 고무림 중독인가봐요.
이거 어떻게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빈말이면 차라리 좋겠는데
사실이 그러니 요즘 아주 죽을 마시는 기분이랍니다.
어떻게 해요. 저 큰일 났어요. 엉엉~
먼저 그 길을 걸어 보았던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ㅉㅉㅉ
여러 방법이 있지요. ^-^
원래 보던 작품만 계속 기다리다보면 스트레스 쌓입니다.
일단, 보는 작품의 수를 늘리십시오.
보통 한 분이 대여섯개를 봅니다. (다 보는 초절정고수도 있더군요. -_-)
둘째, 다른 게시판에 적극 참여하십시오.
주욱 돌아보면 입맛에 맞는 게시판이 있을 겁니다.
이 곳 정담만해도 글이 8000개가 넘게 쌓여 있지요.
뒤져보면 빛나는 글도 많고 뒹굴 글도 많습니다.
세째, 친한 사람을 많이 만드십시오.
쪽지와 엠에센을 이용해 연재 안올라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겁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네째, 직접 쓰십시오.
전혀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생기지만 연재물 안올라와서 노심초사하던 스트레스는 많이 없어집니다...
^_^
찬성: 
반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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