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선 공무원들의 불친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갑니다만.
전 일 특성상 건축과나 도시계획과 주택과 공무원들을 많이 만납니다.
경기도권은 어지간한곳은 다 가봤는데 일산의 어느구에 건축 담당 직원 만나려고 갔다가 정말 황당 했습니다.
자기 일 하는 중인거 안보이냐고 대뜸 짜증 내면서 모냐고 묻길래 이래 저래해서 왔다 했더니 그런건 당연히 안되는건데 몰 물어 보냐고 말을 툭툭 쏴대는데 미치겠더군요.
황당함을 넘어서는 순간 욱 하는 바람에 싸우고 말았는데 정말 이런 공무원들이 돈 봉투라도 주면 반응이 싸~악 하고 바뀌는 그런 인간인거 같습니다.
나라 기강이 바로 안서는게 이런 공무원들 때문이구나 하는 생각 금할길이 없네요.
아자자님 말씀 맞습니다.
대다수 공무원들께서는 그렇지 않지요.
만약 대다수의 공무원께서 그로시면
거의 나라 망합니다.
정말 친절하신 그리고 적은 보수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분들 사이에서 이따금 돌연변이 분들이...
그리고 일부 부서는 아직도 그런 경우가 조금 있지요.
풍소소님께서 말씀드린 건축관련 공무원들도 그 부분에 해당되지요.
그래도 대한민국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많은 공무원들 정말 좋은 분입니다.
저는 그래서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대~한 민국!
짜~작작! 짝! 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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