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소설은 작가를 꿈꾸는 자라면 반드시 필독해야할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귀여니의 소설은 모든 소설의 어머니라고 불러야할 엄청난 소설이란 말이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나 타산지석이라..타인의 잘못을 자신의 본보기로 삼으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실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고로 실패를 모르는 자는 성공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귀여니의 소설은 소설이 가져서는 안되는 최악의 요소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으니 어찌 이런 것을 읽지 않고 실패를 논할 수 있겠습니까..
귀여니란 분의 나이를 미루어 봤을 때, 이런 엉망인 작품을 진심으로 쓴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심히 정신연령을 의심해봐야 겠지요. 그런 고로 아마도 귀여니란 분은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최악의 작품과 졸작으로 때돈을 버는 작가로써 충분히 욕먹을 짓만 골라하는 등의 타산지석의 표상으로써 활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어찌 귀여니 소설의 우수성을 피력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물론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이 이 귀여니 소설이 가지는 역설적 논리와 비꼼에서 나오는 풍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고지곧대로 믿고 있으니 이는 귀여니의 탓이 아닌 덜떨어진 독자들의 탓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귀여니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훌륭한 글을 써야할 것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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