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형은 참 재미있게 본 작품 중에 하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동생들을 위해 생고생하곤 좀 살만 하니까 병에 걸려 죽어야하는
주현이 너무 안되어서 주현 죽을 때 눈물도 많이 흘린 기억이 나네요
여동생으로 나오던가 김현주 옛날 모습.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오지명이 자기 아들 세봉인가 하고 말도 안되는 대화하던 모습.
제가 있는 곳도 지금 재방송하고 있는 데 무슨 요일 몇시에 하는 지는 모르고 어쩌다가 우연히 보게되고 끝까지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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