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추장은 좀 퍽퍽한 느낌이 들고 고추가루 반스푼내지 한스푼, 소금 차숫갈로 반스푼이면 깔끔하지요. 대신 스프는 조금 뺍니다.
라면에 파와 양파는 가장 잘어울리는 궁합인데..... 그럴 빼다니....
라면 끓일때 깻잎을 숭숭 썰어서 넣거나 그냥 맨손으로 좍좍 찢어 넣어도 좋습니다.
다 끓이고 나면 볶은 깨를 조금 뿌려주어도 고소한맛이 일품이지요.
라면에 두부를 썰어넣어도 좋습니다.
담백한 맛을 즐기려면 생두부를~
고소한 맛을 좋아하면 두부를 한번 지져서 기름을 빼고 넣으면 두부가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냅니다.
마늘은 2-3개를 2-3조각으로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어묵(오뎅)을 썰어넣어도 맛있지요. 어묵은 물 끓일때 같이 끓여줍니다.
이때는 무를 몇조각 같이 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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