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회사에서도... ㅡㅡ;;;

제 건강을 우려하더군요..

하긴 애들도 모르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들이 볼때는 항상 뭔가 타이핑을 쳐대고 있고..

퇴근할때보면 항상 남아있고...

메신저를 보면 (컴퓨터 쪽이라 메신저로 의견교환,회의등 한번씩 합니다.)

새벽까지 항상 켜져있고...

밥도 안먹고 (어떨땐 사무실에서 같이 해 먹기도 하거든요..)

의자에만 쳐 박혀 있으니.......

다......고!무림 탓입니다.

중독 증세가 너무 심합니다....으.........

금연학교는 있는데

금고무림 학교는 없나요..?

이제 배가 고파 집에 가야겠네요...

휴..........

미치겠네요..............

[검우(劒友)]

흠... 고무림에서 내노라하는 고수가 된다면 중독증상을 이겨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참고 견뎌내십시오!

[오지영]

-- 일부로 사고쳐서 큰집에 다녀오시면 가능 할 듯.....

[영호(令狐)]

헉...큰집...-_-;;
저랑 똑같은 증세라는...

[조야]

회사가 학교 인가봐요 --?

아니면 학원?

애들 모르게라니..;;;

[아자자]

지금이 고비 같이보이시네요..
조금만 더 참으시면 익숙해질때가 올겁니다..ㅡㅡ;

[하얀나무]

헹...^.^;

[風蕭蕭]

저도 회사에서 일 안하고 고무림 뒤적거리다가 눈치를 많이 보는 중이랍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