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담배를 배우던 시절에 새마을(일명 양담배) 40원, 명승 50원, 환희 100 원 하던 시절이었죠..ㅡㅡ;
저는 양담배는 독해서 못피웠고 명승으로 담배를 배웠죠
그뒤 즐겨피던 담배가 솔 이었습니다.
무려 500 원이나 했지만 어차피 한갑사면 열흘 가까이 피던 시절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담배값 올릴려면 팍 올려서 국민들이 금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하던지 해야지 감질나게 200원 올리면서 무슨 국민건강 운운하는지..
요즘 애들로부터 금연에 대한 압력이 심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끊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나기도 하지만...
부양가족을 위한 생계유지를 하다보니 끊기가 힘들더군요
다..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왕 올릴거면 200원이 아닌 2000원을 올려서 이참에 금연을 확실히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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