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한일전이 다가왔습니다.
어제 우리나라대표팀에 일본에서의 푸대접기사를 읽었습니다.
'허름한 호텔, 비좁은 버스, 맨땅이 드러난 운동장...'
공항에서 문제없는 비자를 오해란 변명으로 시비를 걸고, 한국대표팀이 숙박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2급호텔을 배정하는가 하면 원래 배정키로한 버스2대를 1대로 줄이고 훈련장은 어둠침침한 야간조명에 운동장 반의 잔디가 망가진 곳이라고 합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우리는 많은 것도 바라지 않고 우리가 했던 대로만 해주길 바랬다" 했답니다.
(참고로 저번 한일전에 우리는 일본대표팀을 위해 최고급호텔을 배정했었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코 재팬'이란 단어로 월드컵이후에 일본축구의 재도약을 노리며 한일전 2연승을 기대하고 있다고합니다. 한일전 2연승은 침체돼 있는 일본국내축구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음... 역시...
이런놈들은 확실하게 밟아줘야합니다.
예의가 생길때까지, 그리고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자근자근..
우리대표팀의 완벽한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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