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의 글이 딱입니다..
히딩크가 한국에서 얻을 것이 있겠지만 혹시 잃을 것이 더 많을 수도 잇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오지 않아도 그는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한국에 또 와서 그런 험한 여정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세계 국가는 너무도 많고.. 좀만 다듬으면 일정 이상의 성적을 낼 국가도 많기 때문에 굳이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진 한국에서 감독생활하며 머리썩힐 일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외국인 감독은 용병이란 뜻이지요..
만일 한국에 다시 온다면 정말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그가 다시 와서 감독을 한다면 그 이후 실패를 하더라도 욕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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