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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바루&김두한

작성자
Lv.18 검마
작성
02.11.11 23:27
조회
1,882

  서울 주먹의 중심지 우미관 앞 거리.

이곳에 장군의 아들내미 김두한과 하야시의

오른 팔뚝 시바루가 대치하고 있다.

우미관의 앞거리는 그 둘의 대치에 공기마저 침묵을 지킨다.

"이야압!"

시바루의 선제공격. 그가 발차기를 했다.

퍽!

그의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은 김두한. 허나 그는 눈썹하나 까딱 안한다.

"마..맙소사! 금강불괴?"

그렇다! 김두한이의 경지는 상상을 초월했다. 시바루는,

전설의 경지인 금강불괴를 실제로 보게 되자, 얼굴이 긴장

으로 굳어졌다.

"크크큭, 겨우 이정도냐? 죽어랐!"

그런 시바루를 보며 한껏 비웃음을 날리는 김두한이.

그의 몸 주변에 엄청난 기류가 소용돌이 쳤다.

"쪽바리 퇴치권!"

드디어 나왔다! 김두한의 성명절기 쪽바리 퇴치권!

김두한의 그 서슬 시퍼런 공격에 시바루는, 피하지도 못하고

가슴에 정확히 일장을 가격당했다.

"컥!"

그리고... 시바루는 죽었다.

----------------------------------

썰렁하죠?ㅡ,ㅡ;; 오늘 야인시대 보구 심심해서

함 써봤슴다. 헤헤... 시바루 내일 두한이한테 쪼까

터지겠군요...

야인시대...

인기는 많지만, 저는 그러나 저러나 결국 뒷골목

양아치 새X들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별루 도움되는 건

없죠...

그래도...

즐겨보고는 있슴다 ^^


Comment ' 7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1.11 23:52
    No. 1

    볼게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2.11.12 08:34
    No. 2

    드라마와 현실은 분명히 구분 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죠..
    현실이 지나치게 왜곡되어지거나 미화되면 후유증이 생기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주먹대천하
    작성일
    02.11.12 10:10
    No. 3

    김두한 그 사람은 깡패일뿐이다.

    협객은 얼어죽은 협객 김두한이 협객이면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깡패들도 협객이다.

    김두한 알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돈에 환장한 깡패 우리나라 처음으로 정치깡패

    김두한 자신의 정치사상에 맞지 않으면 친구도 필요없이 죽이는 깡패일뿐이다.

    김두한은 여당에서 국회의원 한적이 있다

    그 이유가 김두한이 자신의 부하 김관철이를 살해지시 해기 때문이다.

    여당에서 자신의 당에 입당하면 그 사건을 무마 시키주다는 말에 여당에 입당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영웅이라고 부르고 있다.

    김두한은 지금 깡패들도 하기 힘든 짓을 그 당시에 권력과 자신의 폭력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다.

    김두한 자신의 아버지덕을 정말 많이 보는 사람이다.

    나는 김두한이를 잘 표현한 드라마가 있다고 생각한다

    거지왕 김춘삼이에서 김두한이를 잘 표현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친구를 팔고 (의리라는 표장을 한체)

    김두한은 그런 인간일뿐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2 10:41
    No. 4

    할아버지 덕 많이 봤죠....
    정치무대에 서봤으니.... 그나마 포장이 되는 거죠....
    밀어주는 놈 없었으면 진작에.......
    근데 자꾸 미화하려고 하는 이유가 진정 무엇인지 모르겠군요...흐음...
    야인시대하면 떠오르는 것이 정치에는 뒤세력이 반드시 존재하고
    앞에서는 웃고 악수하며 뒤에서는 칼침놓는 뭐 그런 밤의 대통령같은
    무시무시한 현실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고....
    이게 뭐잖아 있을 대선의 무슨 일에 대한 복선은 아닐 지 걱정입니다. 그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2 10:42
    No. 5

    그나마 다행인 것은 쪽바리...한테 이겼다는.... 이거 한일 복싱전에서
    누가 누구 이긴 거하구 비슷한 막연한 감정은....있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9:15
    No. 6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31 18:00
    No. 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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