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는 것은 함부로 주는 것이 아니다.

몇 사람들에게 정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깊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장난스럽게 서로 아빠니, 딸이니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딸이 생겼습니다.

장난이었습니다.

남들은 쓸데없는 헛짓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장난으로 그러는거라면서 그냥 웃어보였습니다.

정말 장난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정을 좀 많이 준 듯 합니다.

오늘, 장난으로 만들어진 가짜 부녀지간은 깨어졌습니다.

정말 장난으로 해온 건데.....너무나도.......가슴이 아픕니다.

[생기발랄]

그 심정 이해합니다 가슴 아프죠 힘내세요 둔저님

[진소백]

으음... 남녀간의 정은... 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
경험을 많이 해보신다면... 아시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행호사]

마음을 편히 하세요^^

[매일웃고삶]

뭔가..원조교제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나만의 착각인가..? -_-a

[흑저사랑]

오호라....!

[등로]

달달달... 힘내세욧..!

[유리]

이름을 불러주면 의미가 된다 는게 거짓이 아닌가봅니다
관계를 만들고 그리고 자꾸 불러주면
그리되더군요....속상하시겠습니다

[버내너]

아들딸이라...전 아무리 넷상이라지만...그런건 반대인데...

형누나는 상관없지만...아들딸은 너무하다고 생각하거등요....

님을 꼭 탓하는게 아니라...그냥 제 생각을 말한 것뿐입니다..

괜히 오해해 주지마셔요..ㅠ,.ㅠ

글구 힘내세욧!

[草客]

엉? 아들 얘기는 없었는데 금방 생기는군요...
참 말이란 것이....

올리신 글이 원조교제 같은 의미가 아닌 것 같은데....
애인관계가 아니라 아빠, 딸이라는... 얘기면 말그대로 가족같이
정을 많이 주신듯....하군요...

하지만 그러하셨다면 쉽게 깨질 수는 없을 겁니다...
정이란 것 엿같아서 깨졋다 싶다가도 금방 붙어버리거든요...
힘내세요... 화이링!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