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
03.05.18 20:37
조회
460

오늘 우연히 어느와레즈에 들어가서 예전에 이연걸이 장무기로나온

의천도룡기를 다시한번 보게되었습니다 버퍼링이 심하게 일어가긴했지만

끝까지 다보았습니다 이연걸피부가 영웅에서 본것과다르게 뽀송뽀송하고

풋풋(?)하더군요 이영화가 언제나온건지... 전에는 이거kbs에서 보고나서

2부를 계속기다렸는데 나오지않더군요ㅜ.ㅜ 방금전에 신조협려를 피디박스

에서 구했습니다 그래서 사조영웅전도 구하고싶은데...

이건 시리즈물로1~10여편정도 심한건 30여편정도 나온게 있더군요

시리즈물로말고 진짜영화는없나?? 아직않만들어진건가요??


Comment ' 3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5.18 20:45
    No. 1

    이연걸의 피부가 곱다뉘요? ^ ^;
    그거 전부 분장술에 의지한 화장발 덕분입니다.
    특히 사극의 경우, 인물의 특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 진한 화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젊은 역을 소화해야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영화 동방불패 보셨습니까?
    거기서 이연걸 피부를 자세히 관찰하세용.
    비록 화장을 했지만, 가까이에서 클로즈 업 했을 때의 그의 얼굴은, 완전히 달표면의 화산 분화구...-.-;

    음, 그리고 그가 출연한 의천도룡기는 아마도 94년도 작품인 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백수시절이었던 저는 극장에서 몇몇 친구들과 그 영화를 감상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 v
    영화 사조영웅전은 저도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군요.
    다만, \"구음진경\", \"화산논검\" 따위의 대동소이한 제목으로 몇몇 작품이 제작된 것만을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3.05.18 22:44
    No. 2

    제가 아는 것만 말씀드릴께요..
    원표가 주연한 벽혈검
    장국영이 주연한 영웅문(신조협려)
    소드맨 씨리즈(소오강호, 동방불패)
    임청하, 공리, 장민이 나오는 천룡팔부(허죽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성치 주연의 녹정기
    이정도 인데

    김용의 14가지 소설들은 중국영화에서 아주 여러모로 각색 변화 되어 영화화 됐습니다.
    원작과 완전히 같은건 거의 없구요 각기 맛만 느낄수 있는 패러디라고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3.05.18 22:54
    No. 3

    아 그리고 의천도룡기 그것은.. 제작 취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지금껏 나온 영화중 비교적 잘 구현해 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16 세상은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일까? 생기발랄 03.05.21 198
8215 500만번째다! Lv.1 백의서생 03.05.21 224
8214 제가 500만번째라네요.. +1 파란비에.. 03.05.21 251
8213 [500만째 당첨] 세상은 누구와 함께 살아가는것일까요? +1 Lv.2 몽환 03.05.21 266
8212 흑인머리를한 베컴이 흑인의 남아공 지도자를… +2 Lv.1 브래드피트 03.05.21 255
8211 캬캬 낚시 대박이다..+_+ +1 Lv.11 향수(向秀) 03.05.21 298
8210 20th Century boys +7 Lv.1 神색황魔 03.05.21 287
8209 [기자25시]한국게임 아직 멀었다 +5 東方龍 03.05.21 427
8208 오늘 가입했습니다. ^^:::: +7 연녹천 03.05.21 371
8207 행운의 500만번째 주인공이 된다면? +7 Lv.49 삼절서생 03.05.21 481
8206 호위무사 재밋네요.^^:: +1 Lv.1 波旬 03.05.21 347
8205 [게임]물고기 키우기_재미있습니다. +3 Lv.43 劍1 03.05.21 382
8204 짐 술퍼는 어데게? +11 Lv.1 술퍼교교주 03.05.21 311
8203 내일 다시 학교 갑니다!! +2 Lv.11 향수(向秀) 03.05.21 209
8202 흐흠. 오늘 오전 낚시는 허탕;; +1 Lv.11 향수(向秀) 03.05.21 387
8201 [펌] 정관계 전화해프닝 \"네가 장관이면 난 김영삼\" +1 Lv.1 神색황魔 03.05.21 351
8200 고무림에서 파문제자를 연재하시는 광협님의 카페가 생겻... +3 Lv.1 宋河沅 03.05.21 194
8199 몸은 알고 있다. +3 Lv.51 용비 03.05.21 230
8198 [펌] 어느 독일인의 글 (뒷북이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이까... +4 Personacon 風雲我 03.05.21 356
8197 오늘부터.. +1 Lv.1 최윤호 03.05.21 215
8196 황당한 설문조사....-_-;; +2 Lv.1 一夜千死. 03.05.21 382
8195 개발자 소모임이 생겼습니다. ^^ +7 zerone 03.05.21 332
8194 ★ 남자의 속마음 30가지 ★ +2 Lv.52 군림동네 03.05.21 443
8193 가장 빠른 에레베이터~~ +7 Lv.52 군림동네 03.05.21 362
8192 요즘 의정부에서는 +3 Lv.1 등로 03.05.21 342
8191 끄아악..신독님이 밉다; +1 Lv.1 천풍유협 03.05.21 260
8190 추억의 애니메이션 플란더즈의 개 +7 Lv.1 미터마이어 03.05.20 511
8189 고무림의 블러드워 전사들이여 오라. +9 Lv.1 단애(斷哀) 03.05.20 331
8188 [양심고백] 표절 ㅡ 그 무거운 죄의 기록... +3 Lv.1 여청 03.05.20 434
8187 홍도에서의 3시간. +1 Lv.11 향수(向秀) 03.05.20 21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