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고무림에 접속했다.
2. 강호정담의 글을봤다.그런데 먼치킨이란 단어를 봤다. 예전에 먼치킨이 무슨뜻인지 알고 있었지만 머리가 조~금 나쁜 나는 먼치킨을 검색하여 어떤뜻인지 알았다.
3. 그런 나는 갑자기 먼치킨이 보고 싶어졌다.그런데 문뜩 머리가 조~금 좋은 나는 독자설문에 "최고의 먼치킨은?" 이라는 글이 생각나서 그글을 읽어 보았더니 투명드래곤이라고 있었다.
4. 문뜩 나는 이거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야 애들 몇명 모였는데 분식집 가자!" 그때 나는 나에겐 투명드래곤이 더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서 " 나 바빠서 미안!"이란 문자를 보냈다.
5. 독자설문 댓글에 조아라홈이라는 것을 발견한 나는 즉시 조아라홈이라고 검색을 했다.그러나 조아라홈은 없었다."머리가 조금 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한 나는 조아라라고 검색을 치려다가 조아라라고 치면 "아이조아라"라고 나올까봐 투명드래곤이라고 쳤다.
많은 검색 결과주에 제대로 된것을 4번째 클릭만에 찾아냈다.
6. 그러나 그홈페이지는 너무느렸다.그래서 꾸역꾸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순간 여자친구에게 문자가왔다."아이스크림 먹자 요앞에 xx약국으로 나와!"라고...순간 나는 조금 고민을 했지만 "미안미안! 나 지금 집에 친척분들이계셔서 미안해!"라고 거짓말을 한 나는 투명드래곤에 관해 기대를 하며...정말 재미있을까?과연 강할까?라는 기대감으로 갔는데 처음에 가입해야 볼수 있는줄 알았던 나는 가입을 했다. 힘들게 말이다.
7.가입을 한 나는 투명드래곤을 찾았다.그 희열,그 감동....정말 최고일꺼야!
난 클릭을 했고 절반정도 봤다. 그리고 분식 떡볶이,김밥,튀김,특히 오징어튀김 그리고 아이스크림보다 중요한건 여자친구...가 생각이 났다...
8.그리고 이글을쓴다. 투명드래곤....
정말 강추! ㅠ.ㅜ 모두 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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