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가 체험학습 한다고 63빌딩으로 오랜다~~
9시50분 까지이니 늦잠까지 잤다. 정확히 8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엄마에게 차비를 받아서 백운역으로 갔다.
신길역으로가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여의나루역에 내려 밖으로 나와보니....
63빌딩이 되게 작아보였다.(오늘 63빌딩 처음 가봤음)그리고 점점 가까이 갈수록
무쟈게 커진다....괜히 얍잡아봤다.
63빌딩에 들어가 처음 한짓은 imax에서 만든 영화 그랜드캐년 을 봤다. 대략 30분에서 40분짜리 였는데 처음에는 재밌있다가 나중에 가서 졸았다....그래도 마무리 부분에 자서 그랜드 캐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되었다.
다음은 수족관
별희한게 다있다. 처음 와보는 수족관 징그럽고 냄새 났다.....(상상했던거랑 많이 틀림 거기다 아기돌고래가 x까지 쌓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물고기는 5mm정도 될만한 요정같이 생긴 물고기와
해파리들이 었다. 투명하고 커다란 해파리 (대양 해파리) 손톱만한 해파리등
그런것들을 보며 나름대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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