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호위무사를 보았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더군요.
초반의 호위에서는 천천히 주인공의 정체를 밝혀나가고
앞으로 진행될 내용의 복선을 깔아주느라
약간은 느린 듯한 진행에 답답한 느낌이 있었지만
봉성 음모가 드러나면서 확실히 소설에 몰입할 수 있었네요.
몰입한 상태로 막~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더랍니다..
용설아가 사공운에게 남성의 기능이 살아나는 약을 주는부분이 있습니다...
내택 사람인 용설아가 그런 약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
내택 호위무사들이 남성의 기능을 죽일 필요가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용설아가 음란해서 가지고 있지는 않았을테고
용성에서 어둠의 루트로 구한것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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