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서운 초등학생... ㅠ.ㅠ

아는분만 아는 무적은... 공익입니다

오늘 초등학생의 무서움을 실감했죠....;;

알루미늄 베트로 맞았습니다... 흑..ㅠ.ㅠ

때는 점심시간.. 항상 점심에 잠을자기때문에...;;

도서실로 향했습니다(제 아지트에요^^;;) 바로그때!! 일은 벌어졌습니다~

6학년 아뜰이 복도에서 야구를 하더군요...

따끔하게 혼을 내줄순간~ 공을 던지는 넘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공을 던졌습니다

순간 타석가까이 있던저는 뭣도 모르고 휘두른 베트에 맞았고...

귀가 찟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실과 바늘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아~ 쓰고나니 왜 이글을 썼을까 하는 후회가...

쩝...;; 애들조심합시다..

[illusion]

아.. 아프시겠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바둑]

ㅡ;ㅡ

[하늘바람]

이, 이런... -_)a;;

[강달봉]

제친구도 소프트볼로 야구를 하다가
잘못던져서 길지나가던 아이 광대뼈를 맞춰서
광대뼈가 부서지는 =_=;;

[검마]

귀가 찢어졌다라... 저 같았으면 그 초딩 녀석들은 처참하게 난도질 된 채로 인근 야산에 파묻혀 있을 겝니다...ㅡ,ㅡ;;

[가영(可詠)]

헉…(←제작년까지만 했어도 초딩이었던 뇬-_-;)

[브래드피트]

웁스.- _-ㅔ;

[무적]

하하...;; 검마님~ 저도 옛날 고등학교때 성질이였으면 바로 손부터 나갔겠지만...
이미 1년이상 그 학교에서 근무하고 또 여친생긴후로 성질 많이 죽어서리...
그냥 복도에서 야구하지 마라... 하고 말았습니다
아~!! 갈수록 사람이 되가는 나...^^;;

[등로]

허어,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들 같으니라고!
그럴땐 부모님들 보는데서 아이들을 따끔하게 혼쭐을 내줘야합니다
가정교육이 잘 되있어야지..

[멸천대제]

그냥 처 죽여버려여...짜증나는데 ..
지하실에 끌고가서 ..ㅎㅎ...대가리에다가 베트를 밖아버리고...
ㅋㅋ..그다음엔 (모른척하고) 병원에 데리고가서 모르게 에이즈걸린 사람
피를 주사기에 넣고 뒤에가서 쑤셔버리면 그놈 12년뒤에는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하하하하하
약간 잔인한가?
[실행가능성 약 50%]
(에이즈걸린사람 피를 못 구할때 50%)
(베트 대가리에 밖아넣을때 사람들한테 걸렸을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