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어야겠나 봅니다..

하루에  한갑을 다 못피웁니다..

많이피는 정도는 아닌데 골초는 아니더라도 매니아 수준 입니다.. ㅡ_ㅡ;;

요새 감기가 걸려서 목도 아프고 해서 담배를 잘 못피겠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손이 가네요...

약국에 가서 감기약을 사는데 쌍화탕을 같이주길래 먹었습니다.

근데 쌍화탕 먹고 나니깐 갑자기 담배가 무쟈니 땡기더군요.. ㅡㅡ;

물만먹어도 담배생각이 난다더니.. 에혀..

입에 뭐만 들어가면 담배에 손이가니 담배를 끊을라면

물도먹지 말아야겠나 봅니다..  

아허 이러고도 담배 물고 있네...젠장..젠장..젠장..

[벅스]

힘내세요.^^ 저도 최근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담배 끊는 사람이랑은 말도하지 말랬는데...

[아자자]

몸에 해로운 담배 피워서 없세자 라는 신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금연에 대한 주변의 압박이 만만치 않데요..ㅡㅡ;

금연을 결심 하셧다면 한번에 성공 하시길 빌겟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