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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중조산대호
작성
03.05.30 22:27
조회
363

지금도 전후방에서 인생의 황금기를 나라를위해 바치고있는 수많은 젊은이들과

불의의 사고나 북한과의 교전등으로 짧은생을 마감한 장병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국내에서 가수나 연예활동으로 엄청난부를 축적하는등,단물이란 단물은 죄다빨아먹은놈이 자기스스로 약속한 병역의무를 저버리고 조국을 배신하고 떠났습니다.

지금도 이놈뉴스가 나오면 과거 아름다운청년 운운하며 가증스럽게 웃고있던 모습이 떠오르며 치가떨려옵니다.

조국이 싫다고,최소한의 자기의무도 버리고 떠난놈이 무슨 낯짝으로 다시들어오겠단건지,그리고 이런놈소식이 뭐가 대단하다고 티비뉴스에 아직도 나오는지 생각하면 할 수록 한심하고 수치스럽다고 생각이됩니다...........

...........................................................................................................

더 쓰고 싶은말은 많지만 열불이나서 손가락이 떨려 자판치기가 힘이드네요......


Comment ' 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3.05.31 18:52
    No. 1

    각자 개인마다 말 못할 사유가 있을 수 있지요.
    솔직히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연기자나 코미디언도 아닌 댄스가수가 군대 다녀와도 그 인기가
    유지되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 앞에서 허언을 한 것은 큰 잘못이지만 말 못할 속 사정이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거울
    작성일
    03.05.31 20:17
    No. 2

    음...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하여도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다 군대를 가야 합니다.유승준도 군대가기 전에 자기 입으로 대한민국 국군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군대 갈 날이 다가오자 허리 핑계 대면서 면제 받을려고 노력하더군요.춤은 그렇게 열심히 추면서...
    결국 4급 공익이 나왔고, 제가 알기로는 병무청에서 배려를 해줘서 방송국 근처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스티브 유는 콘서트장에서 팬들 보고 \"군대 갔다 와도 기다려 줄거죠?\"하면서 가식적인 울음을 떠뜨리더군요.
    그 다음 바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습니다.
    스티브 유가 요새 조국이 그립다고 하더군요.조국? 스티브 유의 조국은 미국 아닌가요?

    p.s)고무림에 스티브 유 따위의 논쟁을 꺼내서 다른 분들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캉
    작성일
    03.06.08 20:48
    No. 3

    개인적인 말못할 사유가 있다면 군대를 안가도 되는구요..
    몰랐었습니다.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구요?
    그렇습니다. 군대는 가고 싶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가야 하는 곳이지요.
    게다가 가고 싶어서 가지는 않았지만, 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캉
    작성일
    03.06.08 20:51
    No. 4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차인표는 안가도 되는데 갔다면서요?
    Mr. Yoo정도의 인기를 가졌던 사람이 군대 갔다왔더니 옛시절이더라..
    믿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갔다 왔더니 시들해지더라도 군대는 가야지 않습니까?
    다들 마찬가지 입니다. 군대를 다녀오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배움에 있어, 일에 있어 금쪽같은 시간들입니다. 그기간에 군대가서 뺑이치는 대한청년들은 내세울 것도 암것도 없는 쓰레기들입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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