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일이 있어 전북 영암에 다녀오느라 이곳에 못 들리고
일주일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디.. 그런디...
어찌 그리 읽을것이 많은지, 아침 아홉시반부터 현재 다섯시 오십분까지
밥도 안먹고 앉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제 제 발끝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더니
댓글다는 제팔이 떨리기 시작 한다는겁니다.
아아!!! 아무래도 더 이상은 무리인가 봅니다.
학교 다닐때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더라면, 여러분이 신문에서 제이름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 내일 신문에 제 이름이 뜰지도 모르죠.
컴퓨터 앞에 아홉시간 가까이를 꼼짝않고 앉아있다가
경련을 일으키다가 쓰러졌다고 말이죠.
흑흑 ~~
저의 의지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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