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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잡설]... 피곤하다...

작성자
Lv.18 검마
작성
03.04.24 22:08
조회
565

새벽같이 달려나가 꾸벅꾸벅 졸다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멍 하니 허연 글씨를 바라보다가...

때되면 밥먹고

또 때되면 학원가고...

눈을 감은 채로 연신 고개를 끄덕이다 다시 새벽이 찾아오면 집으로 향하고...

귀가하는 아스팔트 길 위에선 하늘을 보며 언제나 하던 말을 중얼거린다.

"제기랄..."


Comment ' 7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22:12
    No. 1

    으으으...
    완전 내 애기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22:12
    No. 2

    다만 나는 마지막에
    \"빌어먹을...\"한다는게 다르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22:16
    No. 3

    고2는 정말 힘들어요...
    뭐,고3보단 낫지만..
    (중학교 시절이 그립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4.24 23:20
    No. 4

    일어나면...아침방송 이쁜 아나운서 방송보고...
    한 이십여분 뒹굴다가...정류장에서 개폼잡고 버스를 타서...
    학교를 가면 교문에서 박터지게 맞고...
    교실가면 칠판에 번호를...
    아침의 4교시는 기다림의 시간이요
    [밥을...]
    점심의 4교시도 기다림의 시간이니
    [하교...]
    집에 오면 남는건 케이스 뿐이로다...
    그러면서 하는말


    \"제기랄!! 시간이 남아도네...ㅡ_ㅡ\"

    -----위의 글은 검마형을 약올리기 위한 글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4.25 00:06
    No. 5

    인생이란 그런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4.25 00:40
    No. 6

    이것들보소... 특히 애정... 니가 야자를 해 봤냐?
    새벽 2시에 집에 와 봣냐? 엉? 퍽퍽퍽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4.25 01:24
    No. 7

    불만을 가진 사람이 나서서 제도 개혁에 힘쓰지 않는 이상.
    인생이란 그런거 라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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