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3년 5월 1일 목요일.. 바람 선선히 불어옴. 시험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소설책 보면서 시시덕 대고 있는 다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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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루한건 지루한거고... 재미없는건 재미가 없는 거겠지요. 그게 시장기능이기도 하고...
그.. 금강님.. 지루하거나 재미없는걸 그냥 억지로 보라는 소리는 아니였습니다.. =_=;;; 아.. 단지 그냥 알아주십사 하는것이였습니다. 읏.. -_ㅠ
큿....저도 처음엔 재미 없더라고 긑까지 읽어 봤는데.... 어떤책은 정말...아무리 생각을 해도 성의 없이 쓴 같은 느낌이 팍!팍!파파팍!드는 책이 있더군요...정말로...
끄응...소설책 보면서 시시덕 대니.. 망친 셤지에 건배! 라는 말이나 나오는 거쥐요..쿨럭..; 음, 오히려, 재미도 없는데 그걸 재밌게 볼려고 노력하는 독자가 있다면.... 만약 제가 작가라면, 참 비참할거 같네요
음, 그리고 주위에 소설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니 참 부럽네요 에이, 저도 얼릉 만들기라도? 해야지..
저는 아직 성의없이 글을 쓰신 작가님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분이 있다면.. 그건..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로써.. 용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열이 뻗치는군요.. ;;) 글고 버들누님.. 시험 언제 끝나십니까? =_=;; 전 내일 끝나는군요.. 오늘도 망했으니.. 오늘도 대작 한번 해주어야겠군요.. 하핫 ;;
음, 우리는 토욜날 끝나는데..^^ㅋㅋ 그래요, 우리 잔을 맞대어 봅시다...ㅠㅠ 부시럭 부시럭...여기..꼬깃한 셤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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