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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3.04.25 07:22
    No. 1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올려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창환
    작성일
    03.04.25 09:44
    No. 2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문제 같네요..
    실제로 우리나라 교사들의 일종의 푸념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것같습니다.
    선진국 교육시스템은 그렇지 않다. 교사는 가르치는 것 만 하고 잡무는
    따로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30,40대에 설문조사 한걸 보면
    형편만 되면 이민가고 싶다 에 이유들 중에 우리나라 교육을 믿을수 없다는데 교육 시스템도 문제지만 교사 개개인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기가 겪은 교사들에 대한 대중적 신뢰가 믿을수 없다는
    겁니다.
    얼마전 검사들 단체행동한 것 과도 일단은 비슷하게 볼수 있죠.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 제도를 실행하는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
    제도만 아무로 좋게 바꿔 바야 소용없다는 거죠.
    제가 얼마전에 어떤 특파원이 프랑스에 갓을때, 교육 시스템 에도
    놀랐지만, 그 교육제도 안에 있는 교사나 그외 의 사람들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수준이 높았다고 하더군요.
    사회나가서 취직하면 회사에서 여사원들에게 커피 심부름 시키는 거
    아직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문제삼는 여사원들 많지 않습
    니다. 불평하긴 하지만요.
    이것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교사가 되시려는 분들
    미완의 인격을 가진 사람을 가르키고 인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교사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의 직업으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쉬는 날 많고 안정적인 그 직업의 메리트만 보고 취직 했다면
    일반 직장에 취직 한 사람이랑 가진 마음이 같은데. 스승이라 불리울수
    있는 마음 가짐이 아닌데. 그런 대접을 받아야 된다고 푸념한다면.
    우스운 일 아닐까 함니다.
    그냥 투덜투덜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검은광대
    작성일
    03.04.25 12:57
    No. 3

    흠.. 글 내용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적지은 않습니다만
    교장의 자살사건 관련 부분은 보는 관점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분명 교장의 차시중 요구와 그에 반발, 다시 그에 대해 기간제 교사에게
    가해진 일들은 그것이 사회제도에 의해 벌어졌다고 할 수는 없겠죠.

    이창환님, 차시중을 왜 하필 기간제 교사에게 요구했을까요?
    요즘 심각한 임시직 노동자 관련된 문제로 그렇게 단순하게 볼 것이 아닙니다. 이창환님의 글을 보면 모든 직장여성은 당연히 차시중을 해야 하거나 혹은 그런 요구를 받았을 때 해야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성차별과 관련된 문제죠.
    여성에 대한 차시중 요구는 사소하거나 무시해야 될 것이 아닙니다.
    사소한 일부터 무시당하고 차별당하면 큰 일에는 더 큰 차별을 받는 법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임시직 노동자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일부세력이 교장의 자살이라는 것으로 전교조를 일방적으로 압박하는데
    일부 매체에서 정보를 얻지 마시고 다양한 곳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어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홍길동
    작성일
    03.04.25 20:40
    No. 4

    헉 내 닉이랑..-_-;;

    놀람...-0-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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