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영자님들.. 글 지우시면.. 슬플거에요오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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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란에 올리세요
하늘은 보면 그래도 빈 듯 하고 여유가 있지만 아파트, 상가건물, 차 소리만 들리는 거리들, 어긋나게 서있는 것 같은 도시 자체는 하늘보다 더 불쌍해 보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보기 싫어도 들여다 봐야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 도시, 마을일지도 모릅니다. 좀더 찌들고 어긋난 곳을 계속 찾아봐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쌍무지개를 본 적 있나요? 이 나이 되도록 딱 한 번 보았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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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이지요.저도 하늘은 하루에 최대한 자주 바라볼려고 합니다만. 언제나 볼때마다 다른 하늘을 보며 감동을 느끼지요.
강호정담에 어울리는 글이네요. ^^
이렇게 긴 글은 흠....제목만 보고 갑니다 ^^;
님의 글을 보고나니 97년도에 대전에 오고나서 무지개본 기억이 없군여 아니다 가끔 날조을때 세차장 지나가면서 본것 같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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