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금강님에게!
소림사를 재촉하던 나는 금강님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를 당했었다......
그로 인해서 연재한담에서는 돌발이벤트라 하여 범인을 잡으려는 이벤트도 있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대체 죽었던 둔저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가?
혹시....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아는가?
만약에 안다면 거기에 나오는 레이라는 캐릭터를 아는가? 그녀의 비밀을 아는가?
그렇다!
둔저는 실은 레이처럼 복제인간인 것이다!
내가 죽으면 나의 모든 기억을 지닌 또 다른 둔저가 나올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바로, 공적질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설사 유리님이 조룡회 모임 때문에 나의 손발을 자르셔도, 금강님이 소림사 때문에 나를 두들겨패셔도, 신독님이 집탐 때문에 나의 정혈을 채양대법으로 빼앗아가셔도, 녹목목목님이 질투로 나를 공격하셔도....
또 다른 둔저가 나타날 것이다.
.................
피에쑤~~
신독 : 둔저야, 집탐을 해야지.
둔저 : 즐.
.........이해한다면 당신은....초딩폐인의 세계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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