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유럽파가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냐.. 생각했는데... 그 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체력이 너무 뒤집니다...
히딩크호 말고는 체력이 완전 바닥이더군요... 계속 걷고... 공 없을 때는 뛰지도 않고...
수비들 패스 돌릴 때도 조금 씩 공이 빠지니 공 받으러 뛰어가야 하고....
눈에 보이는 플레이 이외에도 정말 허접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압도적인 우세요? 일본의 역습은 허용할 때로 다 허용하고.. 우리나라 미드필더에서 공만 길게 잡고 있지... 그게 무슨 우세입니까?
그라운드를 휘졌던 이영표, 박지성, 설기현이 생각나더군요...
기미정신으로 무장하면 뭐합니까... 몸이 안 따라가는데... 체력,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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