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나는 수전증으로 떨려오는 손을 애써 달래가면.
익스플로어 따블 클릭 즐겨찾기 고무림 해서 바로 소설연재.
작가연재 그리고 딱 보면 역시나 다를까 오늘도 없구나~
하는 마음에 에효 한숨 한번 쉬어보고, 순간 막막함에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다시 에효 한숨 쉬고 컴퓨터를 끈다.
혹자는 니는 무협지 보는 거 말고는 할거 없나 ~? 라고 묻는
다면 .. 흠.. 다른 것도 하지만 다른 사람 매일 그날 운세 보듯이
나는 이것을 보며 하루의 기분을 점치곤 한다.
연참 연참 연참 백번을 말하여도 나쁘지 않은말.
하루에도 연참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돗았다던 모 작가의
말 처럼 (굳이 누군지 물어보시지 않았으면 한다)
그 좋은 것을 자주 하지 않는 작가 동도 여러분들은 도.데.체
왜 연참신공 연마하길 꺼리는 것일까?
한줄이도 좋다 제발 매일 보게 해 다오라는 열혈 독자의 애타는 마음은
저 멀리 따땃한 하늘 구름 사이로 날려 버리고, 작가는 오늘도 어디서 방
황하며 헤매고 잇을런지...
연참을 멀리하시고 게으름을 즐겨 하시는 작가분들 몇분 계신다..
꼭 집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다들 알고 계시니 굳이 말 안하는게 나을듯
싶다.
아 ~~ 제발 연참 이어라~
혹시라도 진짜 한줄만 올리는 반항적 성격의 작가는 안계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 함께
아~~ 제발 연참 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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