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중계로 보던중 중간에 껏기때문에 결과는 모르지만 거의 졋다고 볼수잇겟네요.
2 2/3이닝동안 6자책점.
시범경기의 부진때문에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군요.
개막전에 지난해의 모습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의 기대를 갖게햇던
텍사스에게 박찬호가 찬물을 끼얹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군요.
더구나 명색이 텍사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라는 그가.
박찬호의 실패는 정신적인 압박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에의 부진, 그리고 언제나 메이저리그 하면 우리나라사람들은 누구나 박찬호를
생각하는 정도니. 그 기대감에 작용하는 부담감이 말도 못하겟죠.
김병현이나 최희섭같은 후발주자들은 그런의미에서 부담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하여튼 작년같은 실패를 거듭하지 말고 올해는 빨리 제컨디션을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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