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만우절 거짓말..

짐작하셨겠지만... 역시 마우절 유머는 유쾌한 것이여.. 흘흘흘...^ ^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적당히 속아주며 사는 것도 그리 나쁜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덕이랄 수도 있을까요..

모든것을 딱딱 따져가며 산다는 것도 참으로 할 짓이 못되는 것이더군요..

사람이란 실수도 있는 법 고의적인 것 악의적인 것이 아니라면 슬적 못본척 해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다만 그것은 행한 사람이 반성을 할 경우죠..

최소한 내가 잘못했군.. 하는 마음 정도는 가져야 하니까요..

가끔 내가 잘못햇다는 것을 아는데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하면 반발심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특히 사춘기때 이런경우가 많이 겪죠...

사회에 대한 반항.. 자신에 대한 반항이랄까요..

이런 사춘기때가 참으로 힘든 때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그의 부모님과 주변사람도 그많큼 힘들다는 겁니다...

뭐라고 말해 주자니 위의 경우처럼 역효과가 날것 같고 말안하자니 그것도 한계가 있고..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

자신이 힘들면 주변 가족들도 힘듭니다..

나 혼자만 힘들다고 소외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가족들 모두 알게 모르게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 하신다면..

사춘기도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님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럴때 무협을 읽어 보세요... 기분전환에 그만입니다..^^

아침부터 무거운 이야기를........퍽!

거짓말은 세상에서 용납이 않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오늘은  재밋는 조크 바랍니다..^^

[신독]

헐...그럴 듯한 말씀을 뒤에 늘어놓으셨다고 사람 놀래킨 거는 탕감이 안되는 데요...ㅡㅡ+

(아...형님이니 때려 뿔 수도 읍구...-_-;)

에잇, 나도 한 껀 하지 머...^_^

[진신두]

몸살은 그날의 알콜로 다 사라졌겠지요? ^^
짐작은 했지만 씁쓸.
저처럼 평소에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나 활용하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