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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화] 시네마 카툰 (3)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
03.03.26 14:31
조회
242

지나간 것들을 한꺼번에 퍼왔더니 분량이 꽤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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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원이 등장하는 영화중에 임무보다는 다른 일(작업)에 더 전념하면서도 실패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넘이 있다면 본드일것이다.

상식적으로도 적진에서 임무를 수행하려면 본명대신 가명을 써야함에도 그는 항상 누가 물어

보면,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능글맞게 얘길한다.

당장에라도 총맞을 일이지만 온몸으로 그를 보호하는 수많은 여인네들이 있기에 그의 삶은

오래도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2년만인가? 007의 새로운 시리즈 "007 어나더 데이"가 개봉을 했었다.

물론 지금은 개봉관에서 찾아볼 수 없다. 개봉시기에 딱 들어맞게 불붙은 여중생 사망사고,

여기에 촛불시위로 붉어져나온 반미 감정, 이 뿐인가?

영화내용중에 잘못 표현된 한반도 실정등이 인터넷을 타고 여기 저기 들쑤신 탓에 이번 시리

즈는 기도 못펴고 막을 내렸다.

봐야된다. 보지 말아야된다. 두갈래의 의견이 견제를 하는 와중에도 일부 관객들(나를 포함

해서)은 영화를 봤고, 이젠 간판을 걷고 비디오로 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유럽이나 미국에선 역대 007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올렸다는 이 영화가 한국에선

된서리를 맞고 시들어버렸다.

물론 아쉬운건 아니다. 순전히 내 관점에선 보도록 놔둬도 아마 그리 좋은 흥행을 기록하지

못했을 것 같다.

참 심심한 영화다. 화려하긴 하지만 심심한 영화, 아! 오래전 차인표가 출연을 거부한게 얼

마나 잘한 일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007 어나더 데이'

사견인데 영화의 원제가 '007 Die Another Day'니까 이래 저래 풀어서 이해해보면 '007 나가

죽어라'정도가 아닐까? 아! 나의 짧은 영어실력이 발목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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