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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술 잘 먹는 여자는 친구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먹고 픽쓰러져 뻗어도 부드럽고 다정다감하게(<-이거중요) 끝!까!지!

계산표 들고 돈계산까지 철저하게 해주죠 씨익 :)

남자야... 술먹으면 질러 달려... 팁이니.. 기분내는 경우도

많지만 옆에 여자가 취하지 않으면 이런 일은 거의 있을 수 없다는

(갈굼에......-_-;;) 것도 좋아 보입니다. 남자만의 이기심인가요?

애인의 주량은 적당히! 친구로써는 많이!! 흐흐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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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마신 여자\'분\' 은 제 지갑을 뒤져 전리금으로 챙겼다죠.. -_- 지가 먹은 안주값 다 그걸로 내고... -_-;

위의 노랫말처럼 버려두진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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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뒤의 가사를 보고는 굴러버렸어요. 센스가 넘치시네요.(웃음)

술이라...

아직은 쓰고 쓴 그것의 참맛을 모르는 전 인생을 모르는가봐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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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님의 이미지가 점점 고무림폐인으로 변해가는듯 하다...쿨럭...
ㅎㅎㅎ^^
술 잘마신다는것은 한잔술로 하나의 이야기를 꽃피며 서로의 심중에 있는말을 털어놓는게 아닐지.....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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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녹슨님답다는 느낌. (녹슨스럽다 라고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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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노래 주소가 짤렸나? (왜 깨는지..-_-;)

소예님말대루 녹슨(님)스럽네요. 녹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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