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쪽지를 확인했습니다.
이 못난 소녀 돌팔매질로.. 쿨럭 쿨럭..
에... 전화 드리고 싶은데,
지금 너무 늦은 시각인데다가..
결정적인 것은
저 핸드폰 플립을 열면
아무것도 안 떠요 - -;
보이는 것이라고는 파란 조명 뿐..
전화 번호 찍어도 번호는 안 나오지만 일단 전화는 되기에
그냥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ㅠ0ㅠ
요즘에 이래 저래 고민이 많아서
멍하니 나사 하나 빼먹고 다니는 지라
누군가 옆에서 이야기 해줘야 겨우 실행하는 중이에요.
역시 인간은 사회가 없으면 살아 갈 수 없는 동물인가 봅니다.
꿈은 꿈으로 만족해야 하나봐요 ㅠ0ㅠ
조만간 핸드폰 고친 다음에
이소님에게 제일 먼저 전화드릴께요. 쿨쩍~ T^T
그리고 오랜만에 금강님에게도 인사를... (__);;
새.. 생존 신고입니다... ;;
종우님도 안녕하신지요? (__);;
애..앵두 이만 물러가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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