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신문을 못찾아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왔더니....뒤늦게 신문을 본 순간!
크윽.....다른 이야기 였던 것입니다!!!!!!!!!ㅠ.ㅠ
그래서 신문에 실린 이야기를 또 하나 씁니다.
-목사님의 유머-
유머는 우리 삶의 윤활유로 사람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고 때로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의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사님이 보고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 하고 웃어버렸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실수한 것을 알게되었다.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그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으윽...신문을 일찍 찾아서 봤어야 하는데..귀차니즘이...으으윽......
하여튼 이 말씀은 타종교, 무종교인 동도님들께서는 별 느낌이 없으실듯.....
기독교인동도님들도 많이 들어보신 이야기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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