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music(12)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작성자
현필
작성
03.03.10 21:37
조회
399

Attached Image

음, 원래 리플이 잘 안 달리긴 하지만 오늘은 한개도 안 달리네요..

이를 미루어 보아....

고무림의 분들은 일본곡은 절대 'NO!' 인 모양입니다...=_=

가사는 물론 해석까지 포함되 있음에도..=_=

거부감이 드는 듯...=_=

어쨌거나 이번 곡은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로서...나이 좀 드신 이쪽 계열 분들과 마크로스라는 단어를 아시는

모든 분들이 광휘하는 곡입니다.

세기의 히로인 민메이의 애절한 이 곡 느껴보시길...=_=

超時空要塞マクロス-愛·おぼえていますか(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いま あなたの こえが きこえる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ここに おいで'と  

여기로 오라는...  

さみしさに まけそうな わたしに  

쓸쓸함에 질듯한 나에게.  

いま あなたの すがたが みえる  

지금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あるいてくる  

걸어 오는...  

めを とじて まっている わたしに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きのうまで なみだで くもってた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있던  

こころは いま...  

마음은 이젠...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습니다.[역주1]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いま あなたの しせん かんじる  

지금 당신의 시선을 느껴요.  

はなれてても  

떨어져있어도  

からだじゅうが あたたかくなるの  

온몸이 따뜻해져요.  

いま あなたの あい しんじます  

이젠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どうぞ わたしを  

부디 나를  

とおくから みまもってください  

멀리서부터 지켜봐 주세요.  

きのうまで なみだで くもってた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있던  

せかいは いま...  

세계는 이젠...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역주1]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もう ひとりぼっちじゃない  

이제 혼자가 아니예요.  

あなたが いるから  

당신이 있으니까.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역주1]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もう ひとりぼっちじゃない  

이제 혼자가 아니예요.  

あなたが いるから  

당신이 있으니까.

Attached Image


Comment ' 2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3.10 21:39
    No. 1

    허억! 이 것은 설마 수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계시는 그 누님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백준
    작성일
    03.03.11 09:30
    No. 2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십니까.........
    추억의 명작이지요 ^^ 잘 들었습니다. 감사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02 꺼진불도 다시보자의 의미 +2 Lv.95 무적 03.03.12 430
6301 가끔 드는 생각. +1 Y 03.03.12 271
6300 이연걸의 정무문을 보고.. 지금 견자단의 정무문을 틀어 ... +2 Lv.30 남채화 03.03.12 310
6299 릴레이무협 조만간 시작합니다. +8 Lv.23 바둑 03.03.12 270
6298 버스값 인상.. 버스타기 무섭다..=_= +3 Lv.23 바둑 03.03.12 327
6297 염장질. +1 ▦둔저 03.03.12 275
6296 당분간 공적질은 그만 둘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 +5 Lv.1 Reonel 03.03.12 270
6295 급구 [청룡장-유재용] +4 Lv.20 흑저사랑 03.03.12 468
6294 내보구 배신자라구 하지마셈.. +8 Lv.1 술퍼교교주 03.03.12 424
6293 내두 공적이란 말이쥐? +7 Lv.1 술퍼교교주 03.03.12 486
6292 하루강쥐 범 무쓰븐줄.................알더라..!! +7 Lv.1 술퍼교교주 03.03.12 359
6291 늑대가 나타났다~~~~ +1 Personacon 유리 03.03.12 345
6290 화이트데이가...낼모레인가요?? +3 Lv.37 주신검성 03.03.12 325
6289 아침에....엄마 몰래...\'겨자씨\' ㅡㅡ; +2 Lv.1 미르엘 03.03.12 294
6288 [펌] pc방의 무림고수... (음. 이것은 확실히 뒷북이다.0 +3 Personacon 風雲我 03.03.12 452
6287 [펌] 한국은 무서운(?) 나라다. +5 Personacon 風雲我 03.03.12 702
6286 쿨럭 호접몽님 +1 꿈돼지 03.03.12 263
6285 일본의 불꽃놀이래요~윽 그녀와보고싶은 기분이 왜자꾸들... +4 Lv.15 千金笑묵혼 03.03.12 366
6284 [유머] 방귀 뀌는 사람들의 심리. +3 Personacon 검우(劒友) 03.03.12 362
6283 축하해주세요... +5 Lv.3 불노서생 03.03.11 353
6282 으오오 성공 성공; +3 Lv.36 너나랑수지 03.03.11 374
6281 역시 과유불급이 맞나 봅니다^^ Lv.1 양강짱 03.03.11 292
6280 궁금증... +1 애정다반사 03.03.11 309
6279 오늘은 쪼매 늦어부렀네요.....\'겨자씨\' +3 Lv.1 미르엘 03.03.11 354
6278 이제 허례는 버리겠습니다... +5 Lv.1 신독 03.03.11 536
6277 이라크 그리고 북한 +7 허공 03.03.11 366
6276 Event.. Event? Event! +4 Lv.1 Reonel 03.03.11 302
6275 [펌] 히드라 자기 소개서.. (뒷북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 +9 Personacon 風雲我 03.03.11 522
6274 <질문> 가르쳐 주십시오 +6 소이부답 03.03.11 389
6273 여러가지..짬뽕...퍼 왔슈... +2 Lv.1 술퍼교교주 03.03.11 33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