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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2.27 14:04
    No. 1

    그냥 불교라그말하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淸乾兒]
    작성일
    03.02.27 14:08
    No. 2

    오호 그런방법이 그런데 안열고 그냥보기만 하고 있었으면
    그냥 가지안았을까 하는 생각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2.27 14:17
    No. 3

    흠..저의 경우는, 추운 겨울날 저희집에 찾아오셨 더라고요..
    그래서 왠지 안쓰러운 마음에, 추운데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이라고 했다가.-_-;(아주머니와 아들 이었음)
    아마 한 20분쯤 있다가 간것 같았음.
    음.. 제가 마음이 약해..차마 박대는 못하겠어서. 날도 추운데 고생하시 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3.02.27 14:23
    No. 4

    그런 분들(천주교나 기독교등을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의 그 일부 잘못된 신도들은 진짜 싫어함.)
    이야기만 나오면 예전에 전철역에서 만난 어떤 아주머니가 생각나는군요.

    예수천당불신지옥 이라는 팜플렛을 나눠주더군요. 받기 싫어서 그냥 휙 지나가려는데 저의 팔을 붙잡더군요.(제가 조금 순진하게 생겼습니다. 이건 저나 제 친구들의 판단이 아니라 이상하게 그런 노점상이나 신도들이 저한테 꼬이는걸 보면 그런것 같다는..)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서 고통스러워 할때 거미줄을 내려서 구원해 주실꺼에요.\"
    그래서 저는
    \"그건.. 불교를 근원으로 하는 설화인데요. 악독한 사냥꾼이 거미를 구해줘서 그것으로 지옥에서 거미줄로 구원을 내리는 설화에요.\"
    그 아주머니 얼굴이 벌게 지면서 손을 놓고는 가려고 할때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그 불신지옥이라는게 불교를 믿으면 지옥간다가 아니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말이에요.(확실치 않음)\"
    지나가는 사람들 킥킥대고.. 그 아주머니 얼굴 벌게져서 도망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2.27 18:09
    No. 5

    -_-;; 남채화님 그건 좀 심하시지 않았나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3.02.27 18:51
    No. 6

    그때 일진이 좀 안좋았었거든요..
    생각해 보면 그아줌마한테 조금 미안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2.27 20:53
    No. 7

    제가 총각시절에 어떤 아가씨가 전도를 나왔는데요..
    밖이 추운것 같아서 들어 오셔서 전도 하시라고...
    저는 별말안하고 보고만 있었는데 그아가씨 한 오분정도 있다가
    굉장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서 감자기 급한일이 생겻다고
    가봐야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왜 그랫을까 ...아직도 미스테리...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2.27 21:24
    No. 8

    저희집은 걸어서3분이면 교회인데-_-;우리는 그런거 오지않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유석
    작성일
    03.03.09 01:47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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