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이란 말이 저를 잡아 당기는군요.

안녕하십니까. 무협소설천국(이하 무소천)의 대마교 부교주 아수라입니다.

고무림에 가입한지는 좀 되었습니다만, 별 활동을 안 했습니다.

허나, 매일 매일 들어 오고는 있습니다. 오늘 감상 하나 올렸거든요. ^^

그런데 이 곳에 와 보니 공적교가 새로이 출범을 하였더군요.

우겔겔겔...전 이미  무소천에서는 공적 아닌 공적이 된 몸 입니다.

대마교의 부교주이니까요. ^^

항상 독설과 비평을 늘어 놓지요. 특히 개 만 보면 잡아 먹는답니다.

얼마전에는 녹림십팔채에서 키우던 늑대를 잡아 먹고는 한 동안 천라지망을

피해 다니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곤륜파에 가서는 상청궁에 몰래 쉬야를

하고 도망 치기도 했지요. 공적이라...정말로 이 아수라에게 딱 맞는 얘기입니다.

엇 그제는 수담.옥님을 탐구 하는 글을 올렸답니다. 물론 무소천에서지요.

다행히 수담.옥님이 그 글을 안 보셨는지 아직 칼 은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무소천에서의 악행은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고무림에서도 그 악행을 한번 저질러 볼까 합니다.

원래 나쁜 넘이니까, 악행의 종류는 구애 받지 않는답니다. 기분 내키는대로

여기 저기 들 쑤시고 다닐 예정입니다. 왜냐구요? 전 아수라이니까요. ^^

공적만세 하고 외치면 된다굽쇼? ...훌훌훌....그럼 외치리다.

공 적 만 세...!

      - 공적이 되고 싶은 아수라 배상 -

피에수: 이 곳에도 포인트 제도가 있네요? 훌훌...전 무소천에서는 이미

           16,000점을 넘었답니다. 이제 고무림에서도 내공수련을 해야겠군요.^^

[▦둔저]

공적이 무슨 명예가 있거나 이득이 오는 것도 아닌데.....ㅡㅡ;
어이하여 공적들이 늘어나는지....ㅡㅡ;

[등로]

감상..봤습니다..호홋..
공적이 되고싶으시다뉘..ㅠㅠㅠㅠㅠㅠ
저에게서 공적직을 사가주시겠어요? 거저 달라고 하시면 더 좋습니당..

[검마]

오옷! 아수라님!
좋습니다!
당장 가입허가!
우헬헬~
별호는 무소천마!

[흑저사랑]

ㅡ...ㅡ 만은 활동 부탁...요..^^

[아자자]

16,000 점이라는데 놀라는 흑저...흐흐흐...ㅡㅡ;;

[阿修羅]

훌훌..아자자님..사실 제 점수는 별거 아닙니다. 무소천의 유정인 이라는
분은 이미 50,000점을 넘어 선,,말 그대로 신선의 경지에 올랐답니다.
전 6위 입니다. ^^

[주신검성]

후후후후....
공적이 하나 또 늘어나는구려 ㅡㅡ;;
(흑저님과 비슷한 고수신거 같은데;;;만6천점이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