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지수 오프모임에서 한일 (생각해 보니 별것 없었다)

pm.12:30 까지 신도림 역앞에서 모임

총 6명으로 나,검마,리얼너굴,최윤호,유랑시인,무찌마

사전답사를 한 유랑시인님의 안내를 받으며

충무 김밥집에 도착~~~

충무김밥집에서 어탈한 표정으로 각자 주문할것을 고른다....

무찌마 최윤호 유랑시인 :라면   2000천원

   검마   리얼너굴  : 우동          2500원

         송효현   : 떡볶이           2000원

       검마형이 김밥을 사줌...

전국노래자랑을 보며 그냥 먹을 뿐이 었다...

점심을 먹고 사탕(분식집에서 가지고 나옴)을 먹으며 어슬렁 어슬렁

피씨방으로 갔다.~

거기서 1시간동안 스타 4판 하고 위층에 있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노랭방으로 갔다~~

거기서 2시간동안 노래를 부르는데~~~

무찌마의 의외의 노래 실력에 놀람 최윤호의 중화반점 한곡부르고 계속

가만히 있음...

검마형은 분위기 업을 위해~~~~

악~소리 지르며 말달리자~~~ 부르고 옆에서 같이 악~ 소리내며 도와준 나

나 별것 없었다 ㅡ.ㅡ

그렇게 있다가 나한테 삐리리~ 핸폰에 전화가 오고 지포님(진신두님)이

신도림까지 왔는데 그냥 보내기 머 하다며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다.

저녁메뉴는 밑에 검마형의 글을 참고

이렇게 좀 허탈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ㅡ.ㅡ

담에 할때 고무림 작가님들 집을 방문 했음 좋겠는데 작가님들 우리집에 언제든지

환영 하면 손!!!!!!!

해주세여~~~

그럼 ㅡ.ㅡ ㅃ2

[등로]

정말로 나갔으면 바보 됐겠군..-_-;;;

[최윤호]

나 우동 먹었으여..ㅡㅡ;;

[술퍼교교주]

내가 갔어면 무쟝 잼나겠는데...
부산이라서리..ㅋ ㅑㅋ ㅑㅋ ㅑ..
난 후기지수 마자욤...^---^ㅣ익

[향수(向秀)]

라면 2천원.. 제일 싸서 먹었어요^-^

무찌마랑 같이 먹어서 더 맛있었다는.. 쿨럭;;

- 유랑시인 향수 -

[독수리달룡]

흠....
역시 후기지수 분들이라 무쟈게 건전하게 노셨군요...^^

[너굴]

줸장!! 왜 나를 빼먹는 것이냐!!

옆테이블의 김밥을 산건 검마고!!

또 다른 김밥 한 접시는 내가 산거란 말이다!!!

[어린쥐]

몰랐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