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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3.01 07:04
    No. 1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음 오늘 학교가서 저 삼일절 노래 불러야 되는데.. 가사 외워야 겠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夜雨
    작성일
    03.03.01 08:23
    No. 2

    삼일절 노래를 들으니 찡하는게 있군요.
    근데 고위층인사라는 작자들 모여서 티비에 나오는걸 보면
    왜 짜증만 나는지..에잉.. 티비보면서 짜증내는거보다
    삼일절노래 들으면서 독립선언서를 정독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동방룡님 고맙습니다.(음..연재는 언제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3.03.01 09:41
    No. 3

    갑자기 장엄한 노래가 울려퍼져 저도, 옆에서 책을 보던 저의 형님도 깜짝 놀라 의관을 정제하였습니다. 애국가도 아닌데 가슴에 손이 올라가는 건 왠일인지.... 옆에서 형님은 노래 따라 부르고 저는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참 멋진 선진들을 둔 것 같습니다. 총칼의 위협에 비무장으로 대한독립을 소리높였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자유인
    작성일
    03.03.01 09:41
    No. 4

    저기여...

    기미독립선언서는 공약 삼장 이외에는 올리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체로는 훌륭하지만, 지은 사람들이 변절자라서, 논란이 많을 듯...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3.01 10:25
    No. 5

    동방룡님 수고하셨으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01 10:28
    No. 6

    자유인님, 네, 저도 잘 압니다.
    그러나 오늘은 삼일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순수한 독립정신의 고취를 만국민에게 촉구했던 민족정신인 바, 후대에 어떻게 변질이 되었다는 문제는 일단 논외로 치는 것이 좋겠죠.

    몇몇 인사들이 변질했다는 것은 최근의 역사교육을 받거나 나름대로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알고 있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순수한 민족관과 역사관을 주창했던 정신 그 자체입니다.
    님 말씀대로 그 자체로서 이미 훌륭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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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3.01 10:45
    No. 7

    동방룡님..정말 좋은 글입니다.무엇인가 고무림 방문객에서 하나의 의미라도 일깨워주시는 글과 음악..놀랍습니다..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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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3.01 12:27
    No. 8

    기미독립선언서... 헐, 내용은 좋지만, 배우기에는 어려운 글입니다^^;
    올해 7차교육과정에 바뀐 고1 국어교과서에 실려있죠. 배우면서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놀라운 글인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3.01 13:03
    No. 9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01 13:27
    No. 10

    반가운 뉴스가 있군요^^
    아래는 퍼온 내용입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 상하이 루쉰공원에]

    1932년 일본 군.정계 요인들을 폭사(爆死)시켰던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 의사의 기념관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들어선다.
    尹의사의 의거현장인 루쉰공원(옛 훙커우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상하이시 훙커우구 인민정부 측은 오는 4월 29일 의거 71주년을 기념, 공원 내에 尹의사 기념관을 꾸미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정부 측은 현재 한개층에서 사진전시만 하고 있는 尹의사 기념 정자를 확장, 유품.사진.흉상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을 만들 계획이다.

    [상하이=연합]

    일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국제인사들이 오가는 중국의 대도시 상하이에 드디어 우리 윤봉길 義士의 기념관이 들어서는군요.^^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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