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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東方龍
작성
03.03.01 06:59
조회
746

조국과 민족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유와 독립, 오직 그것을 위하여 활화산 같은 의지와 혼으로 궐기했던 선조들을 우리 모두 잊지맙시다.

그리고 우리 대한의 장구한 역사를 지키고 자립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하고 거룩한 정신을 영원히 기려야 하겠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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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노래 詞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義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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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未 獨立 宣言書(기미독립선언서)*

宣 言 書( 선 언 서 )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 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자존)의 正權(정권)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半萬年(반 만년) 歷史(역사)의 權威(권위)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二千萬(이천만) 民衆(민중) 의 誠忠(성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民族(민족)의 恒久如一(항구여일)한 自由發展(자유발 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良心(양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世界改造(세계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ㅣ 天 (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며, 全人類(전인류) 共存同生權(공존동생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하물)이던지 此(차)를 沮止抑制(저지억제)치 못할지니라.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侵略主義(침략주의), 强權主義(강권주의)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有史以來 (유사이래) 累千年(누천년)에 처음으로 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를 嘗(상)한 지 今(금)에 十年 (십 년)을 過(과)한지라. 我(아) 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며, 心靈上(심령상) 發展(발 전)의 障碍(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며, 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며, 新銳(신예)와 獨創(독창)으로써 世界文化(세계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보비)할 機緣(기연) 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뇨.

噫(희)라, 舊來(구래)의 抑鬱(억울)을 宣暢(선창)하려 하면, 時下(시하)의 苦痛(고통)을 擺脫(파탈)하려 하면, 將來(장래)의 脅威(협위)를 芟除(삼제)하려 하면, 民族的(민족적) 良心(양심)과 國家的(국가적) 廉義(염의)의 壓縮銷殘(압축 소잔)을 興奮伸張(흥분 신장)하려 하면, 各個(각개) 人格(인격)의 正當(정당)한 發達(발달)을 遂(수) 하려 하면, 可憐(가련)한 子弟(자제)에게 苦恥的(고치적) 財産(재산)을 遺與(유여)치 안이하려 하면, 子子孫孫 (자자손손)의 永久完全(영구 완전)한 慶福(경복)을 導迎(도영)하려 하면, 最大急務(최대 급무)가 民族的(민족 적) 獨立(독립)을 確實(확실)케 함이니,二千萬(이천만) 各個(각개)가 人(인)마다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 하고, 人類通性(인류 통성)과 時代良心(시대 양심)이 正義(정의)의 軍(군)과 人道(인도)의 干戈(간과)로써 護援 (호원)하는 今日(금일), 吾人(오인)은 進(진)하야 取(취)하매 何强(하강)을 挫(좌)치 못하랴. 退(퇴)하야 作(작) 하매 何志(하지)를 展(전)치 못하랴.

丙子修好條規(병자수호조규) 以來(이래) 時時種種(시시종종)의 金石盟約(금석 맹약)을 食(식)하얏다 하야 日本 (일본)의 無信(무신)을 罪(죄)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학자)는 講壇(강단)에서, 政治家(정치가)는 實際(실제)에 서,我(아) 世宗世業(세종세업)을 植民地視(식민지시)하고, 我(아) 文化民族(문화민족)을 土昧人遇(토매인우)하 야, 한갓 征服者(정복자)의 快(쾌)를 貪(탐)할 뿐이오, 我(아)의 久遠(구원)한 社會基礎(사회기초)와 卓 (탁락) 한 民族心理(민족 심리)를 無視(무시)한다 하야 日本(일본)의 少義(소의)함을 責(책)하려 안이 하노라. 自己(자 기)를 策勵(책려)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他(타)의 怨尤(원우)를 暇(가)치 못하노라. 現在(현재)를 綢繆(주 무) 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宿昔(숙석)의 懲辨(징변)을 暇(가)치 못하노라.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所任 (소임)은 다만 自己(자기)의 建設(건설)이 有(유)할 뿐이오, 決(결)코 他(타)의 破壞(파괴)에 在(재)치 안이하도 다. 嚴肅(엄숙)한 良心(양심)의 命令(명령)으로써 自家(자가)의 新運命(신운명)을 開拓(개척)함이오, 決(결)코 舊怨(구원)과 一時的(일시적) 感情(감정)으로써 他(타)를 嫉逐排斥(질축 배척)함이 안이로다. 舊思想(구사상), 舊勢力(구세력)에 羈 (기미)된 日本(일본) 爲政家( 위정가)의 功名的(공명적) 犧牲(희생)이 된 不自然(부자 연), 又(우) 不合理(불합리)한 錯誤狀態(착오상태)를 改善匡正(개선 광정)하야, 自然(자연), 又(우) 合理(합리) 한 正經大原(정경대원)으로 歸還(귀환)케 함이로다. 當初(당초)에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로서 出(출)치 안이 한 兩國倂合(양국 병합)의 結果(결과)가, 畢竟(필경) 姑息的(고식적) 威壓(위압)과 差別的(차별적) 不平(불평) 과 統計數字上(통계 숫자상) 虛飾(허식)의 下(하)에서 利害相反(이해상반)한 兩(양) 民族間(민족간)에 永遠(영 원)히 和同(화동)할 수 업는 怨溝(원구)를 去益深造(거익 심조)하는 今來實績(금래 실적)을 觀(관)하라. 勇明果敢(용명과감)으로써 舊誤(구오)를 廓正(확정)하고, 眞正(진정)한 理解(이해)와 同情(동정)에 基本(기본)한 友好的(우호적) 新局面(신국면)을 打開(타개)함이 彼此間(피차간) 遠禍召福(원화 소복)하는 捷徑(첩경)임을 明知(명 지)할 것 안인가. 또, 二千萬(이천만) 含憤蓄怨(함분 축원)의 民(민)을 威力(위력)으로써 拘束(구속)함은 다만 東洋(동양)의 永久(영구)한 平和(평화)를 保障(보장) 所以(소이)가 안일 뿐 안이라, 此(차)로 因(인)하야 東洋安危 (동양 안위)의 主軸(주축)인 四億萬(사억만) 支那人(지나인)의 日本(일본)에 對(대)한 危懼(위구)와 猜疑(시의) 를 갈스록 濃厚(농후)케 하야, 그 結果(결과)로 東洋(동양) 全局(전국)이 共倒同亡(공도 동망)의 悲運(비운)을 招致(초치)할 것이 明(명)하니,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朝鮮獨立(조선 독립)은 朝鮮人(조선인)으로 하여금 正當 (정당)한 生榮(생영)을 遂(수)케 하는 同時(동시)에, 日本(일본)으로 하여금 邪路(사로)로서 出(출)하야 東洋(동 양) 支持者(지지자)인 重責(중책)을 全(전)케 하는 것이며, 支那(지나)로 하야금 夢寐(몽매)에도 免(면)하지 못 하는 不安(불안), 恐怖(공포)로서 脫出(탈출)케 하는 것이며, 또 東洋平和(동양 평화)로 重要(중요)한 一部(일부) 를 삼는 世界平和(세계 평화), 人類幸福(인류 행복)에 必要(필요)한 階段(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엇지 區區(구구)한 感情上(감정상) 問題(문제)리오.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過去(과거) 全世紀(전세기)에 鍊磨長養(연마 장양)된 人道的(인도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新文明(신문명)의 曙光(서광)을 人類(인류)의 歷史(역사)에 投射(투사)하기 始(시)하도다. 新春(신춘) 이 世界(세계)에 來(내)하야 萬物(만물)의 回蘇(회소)를 催促(최촉)하는도다. 凍氷寒雪(동빙한설)에 呼吸(호흡) 을 閉蟄(폐칩)한 것이 彼一時(피 일시)의 勢(세)ㅣ라 하면 和風暖陽(화풍 난양)에 氣脈(기맥)을 振舒(진서)함은 此一時(차 일시)의 勢(세)니, 天地(천지)의 復運(복운)에 際(제)하고 世界(세계)의 變潮(변조)를 乘(승)한 吾人 (오인)은 아모 躊躇(주저)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기탄)할 것 업도다.我(아)의 固有(고유)한 自由權(자유권)을 護全(호전)하야 生旺(생왕)의 樂(낙)을 飽享(포향)할 것이며, 我(아)의 自足(자족)한 獨創力(독창력)을 發揮(발 휘)하야 春滿(춘만)한 大界(대계)에 民族的(민족적) 精華(정화)를 結紐(결뉴)할지로다.

吾等(오등)이 玆(자)에 奮起(분기)하도다. 良心(양심)이 我(아)와 同存(동존)하며 眞理(진리)가 我(아)와 幷進 (병진)하는도다. 男女老少(남녀노소) 업시 陰鬱(음울)한 古巢(고소)로서 活潑(활발)히 起來(기래)하야 萬彙群象 (만휘 군상)으로 더부러 欣快(흔쾌)한 復活(부활)을 成遂(성수)하게 되도다. 千百世(천 백세) 祖靈(조령)이 吾等 (오등)을 陰佑(음우)하며 全世界(전세계) 氣運(기운)이 吾等(오등)을 外護(외호)하나니,着手(착수)가 곳 成功(성 공)이라. 다만, 前頭(전두)의 光明(광명)으로 驀進(맥진)할 따름인뎌.

公約三章(공약 삼 장)

ㅡ.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此擧(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生存(생존),尊榮(존영)을 爲(위)하는 民族的 (민족적) 要求(요구)니, 오즉 自由的(자유적) 精神(정신)을 發揮(발휘)할 것이오, 決(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으로 逸走(일주)하지 말라.

ㅡ. 最後(최후)의 一人(일인)까지, 最後(최후)의 一刻(일각)까지 民族(민족)의 正當(정당)한 意思(의사)를 快(쾌) 히 發表(발표)하라.

ㅡ. 一切(일체)의 行動(행동)은 가장 秩序(질서)를 尊重(존중)하야, 吾人(오인)의 主張(주장)과 態度(태도)로 하 야금 어대까지던지 光明正大(광명정대)하게 하라.

朝鮮建國 4252년 3월 1일

朝鮮民族代表


Comment ' 1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3.01 07:04
    No. 1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음 오늘 학교가서 저 삼일절 노래 불러야 되는데.. 가사 외워야 겠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夜雨
    작성일
    03.03.01 08:23
    No. 2

    삼일절 노래를 들으니 찡하는게 있군요.
    근데 고위층인사라는 작자들 모여서 티비에 나오는걸 보면
    왜 짜증만 나는지..에잉.. 티비보면서 짜증내는거보다
    삼일절노래 들으면서 독립선언서를 정독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동방룡님 고맙습니다.(음..연재는 언제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3.03.01 09:41
    No. 3

    갑자기 장엄한 노래가 울려퍼져 저도, 옆에서 책을 보던 저의 형님도 깜짝 놀라 의관을 정제하였습니다. 애국가도 아닌데 가슴에 손이 올라가는 건 왠일인지.... 옆에서 형님은 노래 따라 부르고 저는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참 멋진 선진들을 둔 것 같습니다. 총칼의 위협에 비무장으로 대한독립을 소리높였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자유인
    작성일
    03.03.01 09:41
    No. 4

    저기여...

    기미독립선언서는 공약 삼장 이외에는 올리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체로는 훌륭하지만, 지은 사람들이 변절자라서, 논란이 많을 듯...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3.01 10:25
    No. 5

    동방룡님 수고하셨으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01 10:28
    No. 6

    자유인님, 네, 저도 잘 압니다.
    그러나 오늘은 삼일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순수한 독립정신의 고취를 만국민에게 촉구했던 민족정신인 바, 후대에 어떻게 변질이 되었다는 문제는 일단 논외로 치는 것이 좋겠죠.

    몇몇 인사들이 변질했다는 것은 최근의 역사교육을 받거나 나름대로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알고 있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순수한 민족관과 역사관을 주창했던 정신 그 자체입니다.
    님 말씀대로 그 자체로서 이미 훌륭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3.01 10:45
    No. 7

    동방룡님..정말 좋은 글입니다.무엇인가 고무림 방문객에서 하나의 의미라도 일깨워주시는 글과 음악..놀랍습니다..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3.01 12:27
    No. 8

    기미독립선언서... 헐, 내용은 좋지만, 배우기에는 어려운 글입니다^^;
    올해 7차교육과정에 바뀐 고1 국어교과서에 실려있죠. 배우면서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놀라운 글인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3.01 13:03
    No. 9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01 13:27
    No. 10

    반가운 뉴스가 있군요^^
    아래는 퍼온 내용입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 상하이 루쉰공원에]

    1932년 일본 군.정계 요인들을 폭사(爆死)시켰던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 의사의 기념관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들어선다.
    尹의사의 의거현장인 루쉰공원(옛 훙커우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상하이시 훙커우구 인민정부 측은 오는 4월 29일 의거 71주년을 기념, 공원 내에 尹의사 기념관을 꾸미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정부 측은 현재 한개층에서 사진전시만 하고 있는 尹의사 기념 정자를 확장, 유품.사진.흉상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을 만들 계획이다.

    [상하이=연합]

    일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국제인사들이 오가는 중국의 대도시 상하이에 드디어 우리 윤봉길 義士의 기념관이 들어서는군요.^^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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