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 웃길지도.
신문에 끼어 있는 학원 선전을 봤습니다.
무슨 아이비 학원이라고 하는데 예쁜 소녀가
즐겁고 환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쁘지는 않았지만,, 그냥 귀여운 정도?
눈이 크더군요.ㅡㅡ;;
그 밑에 뭔가 적혀 있더군요.
전 아! 이 여자애 학교와 이름이 적혀 있나 보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밑을 보았습니다.
...
현 아이비 학원 수강생
.......
이상 미인계로 남학생을 꼬시려는 학원이었습니다.
쿨럭~ 안 웃기죠?
감기 안 나아서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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