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무림에 자주 들르는 이유...

심심해서..

종종 생각나서..

좋은 사람들이 만으니 자꾸오게됨...

챗팅을 배운것도 여기에서니까.. 그런점도 작용할 겁니다..

처음엔 단순 호기심 독자로..

그 다음엔 그냥 백수하던때라 심심해서 허전한 방들을 도배하는 습관을 가짐..

자꾸 쓰다보니..

그것도 글이라고 늘어서..  자꾸 쓰게 되고 .. 나중에는 나도 감당 못할 지경에 이름..

스트레스 해소와 심심 풀이 고무림에서.. 그것을 풀어나가고.. 나보다도 나이 많은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되도록이면 까불지 아니하고 글을 쓰려 노력했지만..

울 아가씨 만나고 망가지기 시작..

오개월간 지랄 같이 해오던 도배도 뜸해지더니..

요즘엔.. 고무림에서 흑저가 잊혀져 가나 봅니다..

이제 은거할 때가 되었나..그런 생각도 해보았지만..

저만 그런게 아니라 ..

다른 분들도..

한템포 꺽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ㅡㅡ 분연히 일어서서 다시 도배를 하는데..

ㅡㅡ ... 새로운 맴버를 구성하여야 할 것 같네요...

음..

음.. 아무튼.. 도배 하자구요.^^

내가 왜 허구헌날 고무림에서 놀고 잇는지..  함 생각해 보자구요..^^

노친네들의 열성도 잠시 주춤한듯...^^

노친네들 화이팅 한번 해 주자구요.. 화이팅.. 노친네들..

[아자자]

노친네들이 어디있는데요..ㅡㅡ\"

[흑저사랑]

오셨군요..^^ 댓글 다는 분들이 노친네죠^^

[술퍼교교주]

난 노친네..아님..ㅡ\"ㅡ^

총각이에유..ㅋ ㅑㅋ ㅑ

[어린쥐]

나도 노친네가 아니여 ㅡ.ㅡ